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MAX RESPECT V (문단 편집) === 키보드/장패드 세트 === [[파일:디맥키보드.png|width=650]] [[파일:디맥키보드3.png|width=650]] [[파일:디맥키보드2.png|width=650]] ||[youtube(CH66NwBxngE)]|| || 네오위즈 홍보팀에서 제작한 키보드 리뷰 영상 || [[더키|Duck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는 '''한정 키보드와 장패드'''. [[https://funkeys.co.kr/shop/item.php?it_id=1642559048|구매링크]] 더키 ONE 2 기반 모델로 은축 700대, 저소음 적축 300대로 총 100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29,000원.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한정판 키보드는 2021년 9월 29일 진행된 넥슨 콜라보레이션 DLC 라이브 방송에서 첫 발표되었고,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후 2022년 1월 18일 진행된 V EXTENSION 2 DLC 라이브 방송에서 상세 스펙과 수량이 공개되었다. [[더키|Duck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히면서 유저들은 "무조건 산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수량이 예상보다 적은 500대로 발표되자 "왜 수량 조사를 먼저 하지 않았냐"라는 반응이 존재했다. 그때문에 디제이맥스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키보드 상당히 별로다. 이거 사면 [[흑우]]다. 라며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한 역[[바이럴]]을 펼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정말로 경쟁자가 많았던게 당장 트위터에서 꼭 산다믄 구매열기가 뜨거워지고 있고 디맥 커뮤니티가 있는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커스텀 키캡만 보고 사는 기계식 키보드 갤러리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공식 디스코드 해외 체널에서는 구매대행을 구하는 외국인들이 있었다. ~~~사방이 적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일반 유저들이 보기엔 비싸게 책정되었을 수도 있으나, 외형 등이 양산품과 달라 '''한정 생산'''된다는 점, 기반인 더키 원2의 정가가 '''14만 8천원'''인 점, 한정판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 키캡'''을 사용한 점[* 커스텀 키캡의 가격이 생각보다 정말 어마어마하다. 꾸밈 없이 색상만 넣는 이색사출 PBT 104키 기준 5만원대인데, 본 한정판은 흔치 않은 MDA 프로파일이니 더 비싸질 여지가 있다.], 기존 원2와는 다르게 '''LED도 장착'''되어있는 점, 무엇보다 '''장패드''' 가격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키보드라기 보다는 "굿즈"를 구매하는 디제이맥스 팬 입장에서는 전혀 불합리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계산기만 두드려 봐도 로키 스튜디오 측에서 거의 마진 없이 팬서비스 차원으로 판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기계식 키보드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가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껀덕지가 딱히 없긴 하고, 단순히 성능만 보고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키보드 자체 성능에 비해서는 비싼 값일 수밖에 없으나, 애초에 팬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에서 성능만을 보고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로키 스튜디오 측에서는 되려 한정판인 만큼 오히려 최고 품질의 키보드를 만들고 싶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가격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비싸져 더키 쪽으로 타협을 봤다[* 더키가 가성비 측면에선 굉장히 좋은 키보드이나 단순 품질만 따졌을 때는 더 좋은 키보드가 많다. 다만 높아지는 가격에 비해 품질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상승되지는 않으므로 더키도 충분히 좋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작에서의 8버튼 플레이 특성상 스페이스바를 분할하는 구조도 고려했다고 밝혔으나 이 또한 가격이 너무 비싸져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한정판에도 약간의 잡음이 존재하게 되었는데, 원래 V EX2 발매 전날인 1월 24일 예약구매를 시작하여 2월 15일부터 발송 예정이었으나, 유통사 '''펀키스측의 업무 소통 실수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어 펀키스 측에서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와 동시에 디제이맥스 측에서 수량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유저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기존 500대였던 한정수량을 1000대로 늘리겠다고 발표, 총 1000대가 한정 판매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은축 350대, 저소음적축 150대 판매 예정이었다.] 또한 사전예약 판매 방식을 재고가 들어오면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고 했고, 적어도 3월, 늦어도 4월 중에는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하였다. --어찌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디맥 한정판-- 사실 이번 한정판의 경우 사실 발매 시기보다는 수량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고 발매 연기 또한 디제이맥스 측의 잘못이 아닌 펀키스 측의 잘못으로 생긴 해프닝이기에 디제이맥스 유저들은 어찌저찌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다만''' 키보드 발매 직후 발생하게 된 문제와, 이 사태 내에 보여준 제작진의 태도에 관해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DJMAX RESPECT V/한정판 키보드 관련 논란]] 문서 참조. 논란 이후에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주문 형식으로 한정판 금박 넘버링이 제거된 버전을 재판매했다. 판매처 측에 의하면 총 2천대가 팔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